‘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31일 인천공항 문화공원에서

입력 2019-08-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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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공항 문화축제, 상생프로그램 강화로 사회적 가치 확대에 앞장선다 !!!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안내 리플렛(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안내 리플렛(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인천공항 문화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 에서 △항공산업 관련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SKY EXPO △경력단절 여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푸드존 운영 등 공동체와 상생발전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K-POP과 고품격 크로스오버 등 매년 최정상급의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단기간에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야외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SKY EXPO는 항공과 공항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와 정보 교류의 장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인천공항 내 상주기관 등 총 29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SKY EXPO에는 인천공항공사의 ‘여행스타트업 육성사업’ 에서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과 ‘인천공항 가치(Value) 여행’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사회적 기업도 참여하며 참가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할 수 있는 홍보전시관과 인천공항 일자리 상담센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야외 광장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꿈과 재능을 돕는 플리마켓 ‘마켓엄마꿈틀’과 인천시 소상공인협회와 함께하는 ‘푸드존’ 이 운영되고, 메인공연장 인근 거리에는 인천공항 청년예술가 공연예술지원 사업에서 선발된 팀들이 준비한 ‘스카이 버스킹(Busking)’ 도 진행되는 등 올해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은 축제 그이상의 상생 플랫폼으로서 항공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문화축제로 한 단계 진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연에는 장애인,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 2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예정으로, 공사는 사회적 약자의 지정 좌석을 사전에 배정하고 별도의 입장 게이트인 패스트 트랙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관람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용유도, 무의도, 실미도, 장봉도, 신도, 시도, 모도 등 지역주민을 위해 좌석 1,500여 석을 마련하고 공연 티켓을 배부하는 등 지역주민의 관람 편의를 증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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