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8월 31일~9월 1일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입력 2019-08-06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공항 문화공원에서 가을을 여는 풍성한 축제 개최

▲스카이 페스티벌 포스토(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 페스티벌 포스토(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일대에서‘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은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최정상급 K-POP 가수가 참여하는 인천공항 한류 K-POP 콘서트와 세계적인 연주자가 참여하는 고품격 크로스 오버 콘서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사회적 기업이 참가하는 SKY EXPO,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SKY FUN FUN, 폐자원을 활용한 UP-Cycling 페스티벌, 그리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SKY Market, 인천 청년예술가 등이 참여하는 SKY Busking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세계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첫째 날인 8월 31일 오후 7시에는 “K-POP 인천공항 콘서트”가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K-POP, 한류문화로 세계를 잇다’라는 부제 아래 펼쳐지는 이번 K-POP 콘서트는 인천공항공사가 항공사, 여행사 등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사전 관람신청을 받은 중국과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의 한류 팬 또한 열정의 현장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1일에는 오후 7시부터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고품격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하늘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라는 부제로 펼쳐진다. Flying과 Rainbow Bridg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이 내한, 참여하는 이번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아름다운 연주가 더해져 스카이 페스티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공연장을 둘러싼 실내외 공간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공연 관람과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공연 관람은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예약을 받아야 볼 수 있다. 축제와 관련한 세부내용과 티켓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축제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93,000
    • -1.58%
    • 이더리움
    • 4,663,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1.62%
    • 리플
    • 3,073
    • -4%
    • 솔라나
    • 205,000
    • -3.67%
    • 에이다
    • 640
    • -3.18%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371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40
    • -1.22%
    • 체인링크
    • 20,970
    • -2.69%
    • 샌드박스
    • 217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