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선거법, 여야 합의 처리 가장 바람직…오늘이라도 간사 만나 협의"

입력 2019-07-18 1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개특위원장 내정…"여야 합의할 수 있는 선거법 만들기 위해 최선"

▲홍영표 신임 정치개혁특별위원장. (사진=연합뉴스)
▲홍영표 신임 정치개혁특별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18일 "선거법은 여야 간 합의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이라도 여야 간사들을 만나 다음주부터 회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원내대표는 이날 정개특위 위원장 내정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으로서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선거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법 뿐 아니라 정당법, 정치 자금법, 선거 연령 하향 조정이라든지 중요한 사안들도 있기 때문에 다음주부터라도 빨리 정개특위를 가동시켜 본격 논의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여야 간사들과 협의해 다음주 중에는 정개특위 회의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선거법 개정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 우리가 함께 공감하면서 기존의 패스트트랙을 통해 제출돼 있던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실질적이고도 본격적인 여야 협상이 시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의당이 선거법 개정안 의결을 8월 말까지 마쳐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8월 말이라든지 시한을 정하진 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자유한국당이나 다른 당들이 선거법 개정에 대한 의지를 갖고 협상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더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을 갖고 대화에 응하면 여야 원만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40,000
    • -0.34%
    • 이더리움
    • 3,408,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29%
    • 리플
    • 2,075
    • -0.1%
    • 솔라나
    • 129,300
    • +1.73%
    • 에이다
    • 388
    • +0.78%
    • 트론
    • 508
    • +0.4%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1.54%
    • 체인링크
    • 14,520
    • +1.18%
    • 샌드박스
    • 1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