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3D 신제품 중국 판매 개시 '목표가↑'-신한금융

입력 2019-06-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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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바텍에 대해 신제품 '그린스마트'의 중국 판매 개시로 인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 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바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한 65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648억 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중국에서 '그린스마트' 판매가 개시되면서 아시아 지역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유럽 매출도 호조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한 128억 원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덴탈 장비시장이 2D에서 3D로 고도화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3D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한 '그린스마트'의 판매가는 기존 프리미엄 3D 모델 대비 약 20% 낮아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국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전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595억 원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바텍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0.2배로, 동종업체 평균(17.3배)과 지난 4년간 평균(17.2배)에 비해서도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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