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외국인 액티브 자금 유입 주목-한화투자

입력 2019-06-12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코스피가 모처럼 21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지수 회복세와 달리 외국인 액티브 추정 자금은 여전히 유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은 12일 외국인의 액티브 펀드 자금이 대림산업을 순매수하고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들어 10일까지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누적금액은 840억 원인데 패시브 자금으로 분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수는 2350억 원”이라며 “둘의 차를 이용해 액티브 자금을 추정할 수 있는데 외국인 액티브 펀드 자금은 연초 이후 코스피를 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액티브 자금이 모든 종목을 매도하진 않았다”면서 “이달 들어 외국인 액티브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 상위를 보면 IT의 삼성전자, 환율의 영향으로 최근 섹터 수익률이 좋아진 자동차의 현대차가 있으나 이중 대림산업이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업황 부진으로 동종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은 데다 최근 외국인들이 지주사 전반에 대한 매수를 하는 것도 아닌 상황”이라면서도 “대림산업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는 이유는 이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 가능성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대주주 지분율은 23.1%로 주요 지주사들의 대주주 지분율 평균인 48%의 절반 수준이다”면서 “지난 3년간 배당성향이 4.4%에서 10.2%까지 상승했으나 여전히 다른 지주회사들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액티브 자금은 대림산업의 주주환원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을 것”이라며 “앞으로 외국인 액티브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들 중 대주주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배당 여력이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대표이사
    김종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6]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전쟁 후 ‘월요일=폭락장’ 평균 6% 급락…시총 421조 증발···[굳어지는 중동발 블랙먼데이①]
  • SUV 시장 흔드는 ‘가성비 경쟁’…실속형 모델 확대 [ET의 모빌리티]
  • 스페이스X IPO 앞두고…운용사들 ‘우주 ETF’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45,000
    • +0.12%
    • 이더리움
    • 3,08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59%
    • 리플
    • 2,012
    • -1.13%
    • 솔라나
    • 125,300
    • +0%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5
    • -1.02%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0.63%
    • 체인링크
    • 13,130
    • +1.39%
    • 샌드박스
    • 1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