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달창·문빠’ 뜻 몰랐다 사과…손혜원 “모르고 쓴 게 더 한심”

입력 2019-05-12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나 원내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한국당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대담한)KBS 기자가 요새 문빠, 달창 이런 사람들에게 공격받았다”라며 “기자가 대통령에게 좌파독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지도 못하느냐”라고 발언했다.

문제가 된 것은 바로 ‘달창’이다. 달창은 ‘달빛창녀단’을 줄임말로 ‘달빛기사단’이라고 불리는 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난할 때 쓰인다. 그 시작은 극우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 후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극단적 지지자를 칭하는 과정에서 그 정확한 의미와 표현의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특정 단어를 썼다”라며 “결코 세부적인 그 뜻을 의미하기 위한 의도로 쓴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에이 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표현의 의미와 구체적 유래를 모르고 쓴 게 더 한심한 일인 걸 아직도 모르신다”라며 “제1야당 원내대표라는 분이 이걸 핑계라 대냐. 요즘 내뱉는 말들도 의미도 모른 채 마구 떠드는 거였냐”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419,000
    • +0.72%
    • 이더리움
    • 3,411,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3%
    • 리플
    • 2,103
    • +2.79%
    • 솔라나
    • 137,800
    • +5.76%
    • 에이다
    • 407
    • +4.9%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245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10
    • +2.25%
    • 체인링크
    • 15,520
    • +6.59%
    • 샌드박스
    • 121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