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이혼, "기자 착오로 잘못 전달"…노코멘트→사실왜곡 후일담

입력 2019-03-2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진경이 이혼 사실을 본의 아니게 왜곡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지난 21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진경이 출연해 연기 활동에서 개인적인 속내까지 솔직한 이야기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진경은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의 이혼 전력도 덤덤하게 공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진경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할 생각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라면서 "이혼 전력은 말하지 않고 없다고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짓말을 한 건 아닌데 기자가 오해를 했다"면서 "본의 아니게 이혼을 숨긴 게 돼 불편했다"라고 소회했다.

한편 진경은 1972년 생으로 올해 47세다.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00,000
    • +0.26%
    • 이더리움
    • 4,578,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2.29%
    • 리플
    • 734
    • +0%
    • 솔라나
    • 195,500
    • -1.56%
    • 에이다
    • 652
    • -1.21%
    • 이오스
    • 1,147
    • +0.88%
    • 트론
    • 169
    • -3.43%
    • 스텔라루멘
    • 159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1.59%
    • 체인링크
    • 20,000
    • +0.76%
    • 샌드박스
    • 631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