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연속 상승…2180선 턱밑

입력 2019-03-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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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수 속에 사흘 연속 상승하며 2180선 턱 밑에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전 거래일 대비 3.38포인트(0.16%) 오른 2179.49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2259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인이 각각 1873억 원, 456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353억1400만 원 순매수한 반면 비차익거래는 257억100만 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장중 하락하는 등 보합권을 등락했다"며 "중국 증시가 실적 개선 전망 속에 강세를 보인 점도 매수세에 유입되며 강보합권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04%), 종이목재(-1.08%), 전기전자(-0.87%), 철강금속(-0.77%), 의약품(-0.56%) 등이 하락했고 변동성지수(2.28%), 운수장비(1.77%), 기계(1.39%), 유통업(1.07%)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현대차(2.48%)와 LG생활건강(2.65%) 등을 제외하곤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0.44%), LG화학(-1.21%), 셀트리온(-0.99%), 포스코(-1.53%), 삼성바이오로직스(-0.44%), 한국전력(-2.68%) 등 대부분에서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7포인트(0.64%) 오른 753.13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4%), 신라젠(0.91%), 메디톡스(1.49%), 스튜디오드래곤(2.07%) 등이 상승한 반면 CJ ENM(-1.76%), 바이로메드(-2.00%), 포스코켐텍(-2.14%), 에이치엘비(-2.09%), 펄어비스(-0.76%), 코오롱티슈진(-1.4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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