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국내 유일 B2B 핀테크 플랫폼 회사 ‘매수’-NH투자증권

입력 2019-03-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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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웹케시에 대해 국내 유일의 B2B 핀테크 플랫폼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원재웅 연구원은 “웹케시는 공공기관 대상의 인하우스뱅크, 대기업 대상의 브랜치, 중소기업 중심의 경리나라, 해외기업 대상의 브랜치G 등 4개의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금융기관 및 기업시스템 간 자금처리 결제 통합·융합 서비스는 타사가 접근할 수 없는 웹케시만의 독보적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경리나라의 경우 작년 12월 기준 8809개 기업이 사용 중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80만 개라는 점을 고려하면 보급률은 1.1% 수준에 불과하다”며 “올해 목표는 1만5000개 기업을 확보하는 것으로 고객 수 70% 성장이 예상되고, 현재 유입 속도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또 인하우스뱅크 고객사는 작년 3분기 기준 425개로 보급률은 21%, 브랜치 보급률은 같은 기간 기준 11% 수준으로,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는 매년 20% 이상 성장 중이며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모바일의 생활화와 핀테크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에 힘입어 웹케시는 미국의 ‘Intuit’, 호주의 ‘Xero’와 같이 혁신을 이끄는 미래 성장주가 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할증의 이유는 새로 시작된 경리나라의 시장침투 및 성장 속도가 해외기업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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