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출시

입력 2019-02-18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화재)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층 및 유병자가 가입하는 1종 유병자형과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2종 일반심사형으로 구분된다. 1종 유병자형은 간편 심사를 통해 ‘3·2·5’ 질문 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3·2·5’ 질문 사항이란 △3개월 내 입원∙수술∙재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내 입원∙수술 또는 치매 진단∙치료∙투약 여부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 뇌졸중,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이다.

치매도 보장한다. ‘알츠하이머 및 혈관성 치매진단비’ 담보를 통해 경증, 중등도, 중증 등 단계에 따른 진단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치매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치매간병 생활자금’ 보장을 통해 대비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비갱신형 담보로만 이뤄져 있어 최대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다”며 “고령자 걱정 1순위인 치매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 사회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9,000
    • +0.82%
    • 이더리움
    • 4,55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2.35%
    • 리플
    • 3,043
    • +0.03%
    • 솔라나
    • 197,200
    • -0.25%
    • 에이다
    • 620
    • +0%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50
    • -0.73%
    • 체인링크
    • 20,350
    • -2.26%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