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도에 2200선 위협

입력 2019-02-15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미국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인, 기관의 팔자에 하락세다.

15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24포인트(-1.00%) 하락한 2203.61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인, 기관이 각각 665억 원, 321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924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방침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3.88포인트(0.41%) 내린 25,439.39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7.30포인트(0.27%) 하락한 2745.73을, 반면 나스닥 지수는 6.58포인트(0.09%) 오른 7426.95를 기록했다.

대다수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전기전자(-1.85%), 통신업(-1.63%), 증권(-1.43%), 의료정밀(-1.15%)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다수 종목이 하락세다. 특히 SK하이닉스(-2.84%), 삼성전자(-1.79%), 삼성물산(-1.70%)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30포인트(-0.84%) 내린 737.59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인, 기관이 각각 216억 원, 189억 원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 홀로 444억 원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3.49%), 바이로메드(1.89%), CJ ENM(1.39%) 등이 오른 반면 펄어비스(-3.15%), 메디톡스(-1.46%), 신라젠(-1.40%) 등은 약세다.


  • 대표이사
    김재경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정현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2]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
    [2025.12.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허진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윤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0,000
    • +0.82%
    • 이더리움
    • 4,255,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07,500
    • -0.8%
    • 리플
    • 2,788
    • -1.76%
    • 솔라나
    • 184,500
    • -2.38%
    • 에이다
    • 544
    • -3.37%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3%
    • 체인링크
    • 18,320
    • -2.86%
    • 샌드박스
    • 17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