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면세점 실적 개선 필요 '목표가↓'-대신증권

입력 2019-02-08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면세점이 예상보다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8% 하향 조정했다.

유정현 연구원은 "동사의 지난해 4분기 백화점 실적은 양호한 모습이었지만 면세점은 예상보다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11월 오픈한 코엑스 면세점 오픈 준비 비용 55억 원과 광고판촉비 부담으로 영업손실 256억 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소비 양극화로 백화점 채널만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 사업부문의 이익 증가세는 반가운 상황"이라면서도 "백화점 부문의 이익의 개선 폭이 크지 않아 면세점 적자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면세점 적자가 연간으로 반영되는 올해부터 주가는 면세점 실적 개선 시기 및 강도에 연동되며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신규 사업장으로 MD 구성 등이 정상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확장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63,000
    • +1.06%
    • 이더리움
    • 3,472,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373,300
    • +0.57%
    • 리플
    • 1,986
    • +0.91%
    • 솔라나
    • 144,800
    • +7.26%
    • 에이다
    • 294
    • +0.34%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2.22%
    • 체인링크
    • 16,310
    • +2.71%
    • 샌드박스
    • 48.82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