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부는 때 아닌 ‘핑크퐁’ 열풍

입력 2019-01-09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핑크퐁 동요 '아기상어'
▲핑크퐁 동요 '아기상어'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증시에 때 아닌 핑크퐁 테마 열풍이 불고 있다. 핑크퐁 동요 ‘아기 상어’(Baby Shark)가 빌보드 차트에 오른 것이 직접적인 호재로 작용했다.

‘상어가족‘은 삼성출판사가 지분 25.03%를 보유한 스마트스터디가 영미권 구전동요를 각색해 제작했다. ‘뚜루루뚜루‘라는 후렴구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9일 빌보드 핫100 차트에 따르면 '아기상어'가 처음으로 32위에 진입했다.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에는 방탄소년단(BTS), 싸이 등이 이름을 올린바 있다.

삼성출판사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3400원(29.82%) 급등한 1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핑크퐁 캐릭터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오로라도 전일 대비 1770원(20.75%) 급등한 1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핑크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공하는 NHN벅스는 190원(3.04%) 오른 6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로봇은 전일 대비 120원(3.23%) 오른 3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로봇의 자회사 가이아코퍼레이션은 핑크퐁의 완구제조 판매와 AS를 맡고 있다. 핑크퐁과 제휴를 맺고 '핑크퐁 어린이주스'를 선보인 롯데칠성도 2만8000원(2.06%) 오른 138만7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노재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7]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 대표이사
    박성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김진용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4.12)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박윤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5] 단기차입금증가결정

  • 대표이사
    왕문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80,000
    • +1.33%
    • 이더리움
    • 4,401,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0.15%
    • 리플
    • 2,780
    • +1.39%
    • 솔라나
    • 185,500
    • +1.31%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2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20
    • +2.95%
    • 체인링크
    • 18,450
    • +1.54%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