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평균 영업기간 ‘7년2개월’···배달업 2년6개월에 불과

입력 2019-01-09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평균 영업기간이 7년 2개월로 나타났다. 외식업의 경우 5월 11개월로 3대 업종군(외식, 도소, 서비스) 중 가맹본부의 수명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평균 영업기간은 △도소매 10년 10개월 △서비스 7년 6개월 △외식 5년 11개월 순으로 나타났다.

외식업 세부업종 가운데 기타 외국식(4년9개월), 일식(4년10개월), 서양식(4년11개월)은 평균 영업기간이 5년 미만으로 짧았다. 아이스크림·빙수(8년 4개월), 패스트푸드(7년 3개월), 치킨(7년), 피자(7년) 등은 상대적으로 영업기간이 긴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업종 중에서는 배달(2년6개월), 임대(2년11개월), PC방(4년4개월), 반려동물 관련(4년9개월) 순으로 가맹본부의 영업기간이 짧게 나타났다. 반면 약국(20년 3개월), 이사(13년 11개월), 자동차 관련(11년 3개월)은 평균적으로 10년 이상의 긴 영업기간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소매의 경우 종합소매점(17년4개월), 화장품(16년9개월), 편의점(12년9개월)의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고 의류·패션(6년2개월)이 가장 짧았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경기 및 업황 악화, 경쟁 심화로 인해 프랜차이즈의 생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창업자나 상가 임대인들의 경우 업종 선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트럼프, 이란戰 첫 대국민 연설 마무리…“2~3주간 더 때릴 것” [상보]
  •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한은 "4월 이후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중동ㆍ유가 흐름 예의주시"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스페이스X, IPO 비공개 신청⋯6월 상장 가능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70,000
    • -1.96%
    • 이더리움
    • 3,122,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3.57%
    • 리플
    • 2,005
    • -1.76%
    • 솔라나
    • 120,800
    • -4.96%
    • 에이다
    • 363
    • -4.72%
    • 트론
    • 481
    • +0.84%
    • 스텔라루멘
    • 251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00
    • +0.57%
    • 체인링크
    • 13,040
    • -3.76%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