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상호금융 회계 투명성 확보…자산건전성 분류 해설서 발간

입력 2018-12-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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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0부 현장 배포…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

금융감독원이 상호금융권의 회계 이해도를 높이고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자산 건전성 분류기준’ 해설서를 발간했다.

금감원은 19일 상호금융 자산 건전성 분류기준 해설서 8200부를 발간해 상호금융조합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해설서는 금감원 홈페이지(업무자료→중소서민 금융업무자료→자산 건전성 분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해설서는 지난 2000년 발행된 사례집을 전면 개편했다. 금감원 측은 “검사 경험이 풍부한 금감원 검사역과 4개 상호금융중앙회 실무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고, 업계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례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신협과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은 총자산 500조 원 규모로 서민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조합으로 구성돼 있고, 규정 해석과 적용에 일관성이 부족해 회계 오류가 많았다.

해설서에는 그동안 조합이 자주 물어본 사항과 검사 지적 내용 등 실무 적용사례를 담았다. 특히, 대손충당금 적립과 대손상각 업무 관련 내용을 포함해 경영 건전성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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