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입력 2018-12-13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왼쪽)가 13일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왼쪽)가 13일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13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나눔의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받은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11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5,000
    • +0.15%
    • 이더리움
    • 4,564,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3.62%
    • 리플
    • 3,058
    • +0.49%
    • 솔라나
    • 199,200
    • -0.25%
    • 에이다
    • 624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2%
    • 체인링크
    • 20,900
    • +2.3%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