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뉴오리진’,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매장 오픈

입력 2018-11-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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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양행)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이 만든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매장이자 6번째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했다. 이번 단독 매장은 IFC몰과 롯데월드몰에서 선보여 호평을 얻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건강, 스킨케어 제품 판매존 등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단독 매장 개점을 통해 뉴오리진은 고객 접점 확대는 물론 동부이촌동 고객 소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 지역은 신동아아파트, 한강대우, 한가람, 강촌, 파크타워, 용산시티파크, 한강자이, 한강맨션 등 약 1만 세대가 들어선 대규모 주거지역이다. 특히 매장을 기준으로 반경 2km 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각 가정에서 매일 아침 뉴오리진의 신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정경인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팀장은 “뉴오리진은 식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 6호점 단독 매장은 그러한 고민의 반영이자 향후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동부이촌점에 이어 서울과 부산,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로드숍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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