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정용 무선 VR기기 '기가라이브 TV' 출시

입력 2018-11-04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PTV 실시간 채널·프로농구·게임 등 VR 콘텐츠 제공

(사진제공= KT)
(사진제공= KT)
KT는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기가라이브 TV'(GiGA Live TV)를 12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상현실(VR)을 비롯한 실감형 콘텐츠와 무선 기반의 독립형 VR 기기로 구성됐다. 이용자가 무선 VR 기기를 구매하면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는 △ 총 550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라이브 온(Live on) 360' △ IPTV를 아이맥스 화면으로 옮긴 '올레tv모바일' △ 1인칭 VR 슈팅게임 '스페셜포스VR' 온라인 버전 △ 인기 유튜브 영상을 VR로 재구성한 'VRIN' 등으로 구성됐다.

라이브 온 360은 스포츠, 영화, 예능, 골프 레슨 등을 360도 VR 영상으로 제공한다. 대표 콘텐츠는 프로농구 생중계다. 이용자는 2018∼2019 KT 소닉붐의 전 경기를 고화질로 볼 수 있다. 다양한 각도를 구현하기 위해 KT는 홈구장 양쪽 백보드와 중앙 중계 부스에 VR 카메라를 설치했다. 향후 음악 콘서트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올레tv모바일' 메뉴를 통해서는 100여개의 실시간 채널, 18만여편의 VOD(주문형비디오) 등 올레tv모바일의 모든 콘텐츠를 아이맥스급 대화면으로 볼 수 있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된다.

'스페셜포스VR'은 각각 다른 장소에 있는 사용자 최대 10명이 가상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기가라이브 TV 콘텐츠는 유료 영화와 게임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무료로 볼 수 있다. 유료 서비스는 내년 3월 이후 시작한다.

KT는 VR 등 실감형 콘텐츠를 5G 핵심 콘텐츠로 키울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말레이시아에 VR 테마파크를 열 예정이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내년 'VR 스포츠 게임' '인터랙티브 VR 영상' 등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하반기부터 5G 모듈이 탑재된 VR 기기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유·무선 결합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며, 국내 사업자 및 독립 개발자들과 협업해 콘텐츠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KT)
(사진제공=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00,000
    • +2%
    • 이더리움
    • 3,53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5.24%
    • 리플
    • 2,144
    • +0.66%
    • 솔라나
    • 130,500
    • +2.59%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92
    • +1.23%
    • 스텔라루멘
    • 266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1.73%
    • 체인링크
    • 14,070
    • +0.7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