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입원 첫날부터 보장 ‘더드림 보험’

입력 2018-10-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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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첫날부터 더드림 입원비보험’이 출시 초반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이다.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첫날부터 지급한다.

보험 종류는 총 3종이다. 1형(실속형)은 질병 및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 내에서 하루에 △입원급여금 2만 원 △종합병원 4만 원 △상급종합병원 4만 원을 보장한다. 중복 발생한 경우 각각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한다.

2형(고급형)은 응급실 내원진료비와 만기지급금까지 보장한다. 응급실에 응급환자로 내원하면 1회당 4만 원, 비응급환자는 2만 원을 준다.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 있을 경우 최초 계약에 한해 100만 원의 만기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수술 보장 특약(갱신형)을 넣으면 수술비도 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가 질병 및 재해로 인해 1~5종 수술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수술 1회당 2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월 보험료는 30세 기준으로 1형은 △남성 1만3400원 △여성 1만5400원이며, 2형은 △남성 1만8700원 △여성 2만700원이다 .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입원비 보장 혜택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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