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사망자 1400명 넘어…화산도 분화

입력 2018-10-03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1400명을 넘어섰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이날 이번 강진과 쓰나미에 따른 사망자가 14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술라웨시 섬에는 지난달 28일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막대한 인명피해를 내고 있다. 이후 통신이 두절됐던 지역의 피해 상황이 집계되면서 꾸준히 공식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사망자가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날 술라웨시 섬 북부 소푸탄 산이 분화해 화산재가 4000m 상공까지 올라갔다. 국가재난방지청은 인근 주민에게 산에서 적어도 4km 밖으로 물러날 것을 권고했지만 당장 대피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소푸탄 산은 지진이 강타한 팔루에서 약 1000km 떨어져 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술라웨시 섬을 두 번째로 방문해 구조작업을 독려했다.

팔루 공항에는 이날 오전 최소 구호물자와 의약품 등을 실은 7대의 화물기가 착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19,000
    • +0.15%
    • 이더리움
    • 3,43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29%
    • 리플
    • 2,252
    • +0.76%
    • 솔라나
    • 139,200
    • +0.58%
    • 에이다
    • 428
    • +2.15%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17%
    • 체인링크
    • 14,520
    • +1.11%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