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 고성능 버전 GT 외관 공개

입력 2018-09-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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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세단 K3의 고성능 버전 GT(5도어)의 외관을 13일 공개했다.

새 모델은 지난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의 가지치기 모델로 해치백 스타일이 특징이다. K3 세단(최고출력 123마력)의 직렬 4기통 1.6리터 직분사 엔진을 바탕으로 과급기인 터보를 추가해 최고출력은 204마력에 달한다. 여기에 듀얼 클러치 방식의 변속기 7단 DCT를 맞물려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기아차는 “역동성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했다”고 새 모델을 소개했다. 나아가 쿠페를 연상하케 하는 새로운 측면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K3가 연비와 실용성에 치중했다면 해치백 스타일의 GT 라인업은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앞세워 상품성을 차별화했다는 의미다.

기아차는 K3 GT를 통해 기존 올 뉴 K3의 단일 엔진 라인업을 보강하고, 5도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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