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나진, 中 의료 개혁 수혜...중국 최대 업체와 기술이전 논의 ‘↑’

입력 2018-08-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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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혈액 폐암 진단 업체 파나진이 중국 의료 개혁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파나진은 최근 중국 최대 진단 업체와 사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국이 약가 인하 등을 포함하는 의료 개혁에 나서면서 관련 시장 확대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2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 대비 300원(4.12%) 오른 7590원에 거래 중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이 약가 인하 등을 포함하는 의료 개혁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나서면서 관련 업체들의 매출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는 올해 2분기 중국 시장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4%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파나진이 중국 업체와 뮤타이퍼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진은 PNA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전 세계 유일한 기업으로 PNA 대량 생산기술을 응용해 표적항암제 동반 진단 제품 ‘PAN클램프’를 판매하고 있다. 폐암 진단용 ‘PNA클램프’와 대장암 ‘PNA클램프’는 각각 국내 시장의 80~9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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