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예산안]공공질서·안전 분야…예산 20조 원

입력 2018-08-2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등

▲공공질서·안전 분야 예산안(제공=정부)
▲공공질서·안전 분야 예산안(제공=정부)

정부가 기초치안과 생활 법치를 굳건히 하여 안심 사회 구현, 범죄피해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인권 보호를 강화 등을 위해 공공질서·안전 분야 내년 예산을 20조 227억 원으로 배정했다. 올해보다 5.0% 증액했다.

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서·파출소 10곳을 신설하며, 현장·과학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을 올해 270억 원에서 330억 원으로 늘린다.

여성·아동·범죄피해자 보호시설 확충(6개소) 및 지원인력 증원(175명), 국선변호인·진술조력인 등 법률 조력 확대(708억 원)도 추진한다. 교정시설 확충 및 재소자 진료확대, 난민 신청자 생계비·통역 지원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연안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초동 대응기관인 해경 파출소의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잠수복(11억 원) 등 기초 구조장비 확충하는 동시 구조거점 파출소 신설(25개소)을 통해 초기 대응시간 단축(45분→30분)하겠단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49,000
    • -0.6%
    • 이더리움
    • 5,280,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69%
    • 리플
    • 735
    • +0.41%
    • 솔라나
    • 233,800
    • +0.39%
    • 에이다
    • 642
    • +1.1%
    • 이오스
    • 1,138
    • +1.61%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11%
    • 체인링크
    • 25,510
    • +0.95%
    • 샌드박스
    • 636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