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조부상, 빅히트 측 "아티스트 사생활 확인 어렵다"

입력 2018-07-31 14:12 수정 2018-07-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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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뷔가 조부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뷔 조부상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31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뷔 조부상 보도에 대해 "뷔의 조부상 관련해서는 아티스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뷔는 고향인 대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할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뷔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매체는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일부 팬이 장례식장을 찾아갈 것을 우려해 이와 같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뷔 조부상 소식을 접한 각국의 팬들은 온라인상에서 애도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하며, 8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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