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 폴란드 잡고 아시아국가 유일한 16강 진출국 될까?

입력 2018-06-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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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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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국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일본이 아시아국가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국으로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폴란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1승 1무(승점 4)의 일본은 이날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한다.

이미 2패(승점 0)를 기록 중인 폴란드는 16강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어서 일본과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일본이 폴란드에 발목을 잡힐 경우 콜롬비아와 세네갈이 무승부를 거두면 16강에서 탈락하는 만큼 방심할 수는 없다.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5개 국가 중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호주, 한국 등 4개국은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한 상황. 일본이 16강에 진출하면 아시아국가 중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돼 아시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의 가가와 신지는 "한국과 독일전을 보면서 우리도 많은 자극을 받았다"라며 "폴란드전은 날씨를 포함해 무척 힘든 승부가 되겠지만, 마지막 90분까지 싸워 이겨서 다음라운드(16강)로 향하겠다는 결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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