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약세 지속…2370선 붕괴

입력 2018-06-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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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 매도세에 2370선 중반에서 약보합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57포인트(0.53%) 내린 2363.67을 기록 중이다. 약보합세로 출발한 후 기관 매도세가 늘면서 낙폭을 확대하는 양상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혼조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0.41% 내린 2만4987.47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0.21% 내렸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01%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수급주체별로는 기관이 576억 원 순매도를 기록중인 가운데 개인이 653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통신업, 보험, 화학, 금융업, 은행, 철강금속 등이 약세인 반면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건설업, 전기전자, 섬유의복, 제조업, 의료정밀 등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혼조 국면이다. 셀트리온(-2.13%)을 비롯해 POSCO(-1.69%), 현대차(-1.48%), LG화학(-3.00%), NAVER(-0.29%), KB금융(-2.70%)은 내림세를,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1.19%)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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