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중소·중견기업 환변동 보험지원 8월 3일까지 연장

입력 2018-06-17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반형 보험료 50% 할인…옵션형 환변동 보험한도 확대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당초 작년 11월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환변동 보험 지원 확대를 올 8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월(월평균) 1071.21원을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은 4월 1068.05원으로 내려갔다가 5월 1077.20원, 이달 15일 1097.70으로 상승했다.

지원 내용은 종전과 동일하게 기존 0.02∼0.03%의 일반형 환변동 보험료를 50% 할인해 중소·중견기업들의 이용 부담을 대폭 줄이고, 환율 상승 시 기업들에게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 한도를 3배로 확대(100만 달러→300만 달러)해 지원한다.

산업부는 또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변동 보험 및 환위험관리를 알려주기 위한 지역순회 설명회를 오는 22일 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다음 달 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 결과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지원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원희 산업부 수출입과장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주요국 금융정책의 정상화 기조에 따라 최근 3개월 간 신흥시장 통화가치가 전년에 비해 적게는 5% 내외, 많게는 30% 내외로 동반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흥시장 통화가치 하락이 중남미에서 아시아 지역 통화로 동조화되는 조짐이 있어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시장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등 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강진 발생…“파키스탄서도 진동 느껴져”
  • 이란, 美 공습에 “명백한 휴전 위반…약속 안 지키는 정권” 비난
  • '말 많은' 윤경호, 묵언수행 위기⋯'김부장' 시청률 15% 돌파에 "꼭 지킬 것"
  • 젠슨 황, 韓 경찰에 "밥 사고 싶어"⋯장녀는 감사 메일 "진심으로 감사"
  • 딘딘, '월드컵 탈락' 홍명보 향한 비판⋯"책임자면 사과해야지"
  • 미·이란, 보복의 악순환…“이란 존재 않을 수도” vs “미군기지 지옥될 것”
  • 촉법소년 연령 만 14세→13세 조건부 하향…중대 범죄 적용 가능성
  • 홍명보호, 월드컵 32강 진출 좌절⋯한정수 "회장과 대한축협이 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2,000
    • -1.51%
    • 이더리움
    • 2,394,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292,400
    • -3.18%
    • 리플
    • 1,595
    • -1.97%
    • 솔라나
    • 109,100
    • -0.91%
    • 에이다
    • 220
    • -2.22%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258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10
    • -2.96%
    • 체인링크
    • 11,070
    • -2.21%
    • 샌드박스
    • 71.41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