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3일까지 신입·경력 공개 채용

입력 2018-06-14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에 나선다 1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객실승무(대구) △운항승무(서울·대구) △IT·온라인판매 일반직 등 총 5개 직군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 심사 후 1,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그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3년 462명이었던 티웨이항공의 임직원 수는 현재 기준 1599명으로 246% 증가했으며, 2016년과 2017년 모두 400여명 수준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앞서 2016년에는 ‘고용창출 100대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 거듭되는 실적 증대의 원동력이 임직원이라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의 20%를 성과급으로 책정해 올해 2월 모든 임직원에게 지급했고, 8월에도 사내공지를 통해 성과급 지급을 또 한번 밝혔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한 티웨이항공은 올해 총 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오는 2021년까지 보잉사의 차세대 주력기인 보잉 737 MAX 8 기종 총 10대 이상 도입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중 IPO(기업공개)를 앞두며, 제 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약진을 이어가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과 함께 할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2,000
    • -1.79%
    • 이더리움
    • 4,636,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4.6%
    • 리플
    • 3,065
    • -2.17%
    • 솔라나
    • 197,500
    • -4.03%
    • 에이다
    • 635
    • -1.85%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71%
    • 체인링크
    • 20,470
    • -2.71%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