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전자레인지용 고내열 플라스틱 첫 상용화

입력 2018-05-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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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케미칼)
(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이 주방 조리기구 전문업체 펠리테크의 전자레인지용 조리용기에 적용 개발된다고 28일 밝혔다.

SK케미칼은 당사의 고내열 플라스틱인 SKYPURA를 적용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가 고내열 조리용기 소재를 개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국내 전자레인지용 조리용기시장에는 일본산 내열 플라스틱 소재가 주로 사용되어 왔다. SK케미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적용된 SK케미칼 SKYPURA는 기존 일본 소재에 비해 열과 충격에 20% 정도 강한 것이 장점이다.

SK케미칼 SKYPURA는 미국 FDA와 유럽 EU10/2011기준의 식품접촉 용기로 승인 받은 소재로 이번에 적용된 조리용기용 SKYPURA도 미국 연방규정인 21CFR( 21 Code of Federal Regulation)의 식품안전기준을 충족한다.

SK케미칼 한태근 EP사업팀장은 “일본 소재가 장악하고 있던 국내 고내열 조리용품 소재 시장을 SKYPURA로 국산화했다”며 “소재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등 해외 시장에서도 SKYPURA로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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