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세계 최대 합성고무 기업과 공동연구개발 MOU

입력 2018-05-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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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와 아란세오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 나선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형남(왼쪽) 부사장과 '마티아스 고타' 아란세오 글로벌세일즈 총책임자의 모습.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와 아란세오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 나선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형남(왼쪽) 부사장과 '마티아스 고타' 아란세오 글로벌세일즈 총책임자의 모습.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대규모의 합성고무 기업 아란세오와 공동연구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5일 독일 쾰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합성고무 기업 ‘아란세오(ARLANXEO)’와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 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타이어의 성능 향상을 위한 합성고무 원료 및 적용법을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아란세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합성고무 기업이다. 자동차 및 타이어를 비롯한 건설, 석유 및 가스 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합성고무를 개발해 생산해 왔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가 각각 50% 지분을 투자한 합작회사로 2016년 4월 공식 출범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아란세오의 전신인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와 고성능 타이어 핵심원료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2014년에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고성능 타이어를 위한 핵심 합성고무 개발을 협업해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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