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텍티앤, 철도 역무자동화 생산ㆍ공급…남북철도 사업 기대감 ↑

입력 2018-05-28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에 남북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인 가운데 역무자동화사업을 벌이고 있는 에이텍티앤도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에이텍티앤은 전일대비 1050원(9.55%)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북미 정상회담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남북철도 사업 기대감에 주식시장에서는 현대로템,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등 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태도를 볼 때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회담 전까지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승차권의 판매/교통카드충전과 개표, 집표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수익금을 자동으로 집계하고, 각종 단말장비로부터 발생되는 회계 및 통계자료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생산 공급 중인 에이텍티앤에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다.

에이텍티앤은 발매기, 정산기, 환급기, 발권기, 슬림게이트 등 역무자동화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수도권지하철 1~8호선 전역사, 인천1호선 전역사 등에 공급한 바 있다.

또한 서울역이랑 대전역 KTX역사에도 역무자동화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신승영, 최성용(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이용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정태운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2] 대표이사변경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함현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17]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4.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6,000
    • -2.99%
    • 이더리움
    • 4,511,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75%
    • 리플
    • 3,041
    • -2.84%
    • 솔라나
    • 198,700
    • -4.24%
    • 에이다
    • 622
    • -5.33%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94%
    • 체인링크
    • 20,300
    • -4.56%
    • 샌드박스
    • 21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