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감염병 사망자 올해 첫 발생… 치료제 없어 야외활동 주의해야

입력 2018-04-24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TV)
(출처=연합뉴스TV)

올해 처음으로 야생 진드기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일 충남 청양에 사는 62세 여성이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FTS)로 사망했다. 이 여성은 13일 발열 및 설사 증상으로 15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16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19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유전자 검사 결과 SFTS 양성판정을 받았고, 20일 21시께 패혈증 쇼크와 간 기능 상승 등의 증상으로 사망했다.

이 여성은 증상 발생 전 밭농사와 나물 캐기 등의 야외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환자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접촉자 관리, 기피제 보급 등의 조처를 했다.

한편,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작년에는 환자 272명 중 54명이 숨졌다.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51,000
    • +2.46%
    • 이더리움
    • 3,568,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52%
    • 리플
    • 2,176
    • +1.45%
    • 솔라나
    • 130,800
    • -0.61%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5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33%
    • 체인링크
    • 14,190
    • +0.07%
    • 샌드박스
    • 12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