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악성루머, "'에이즈 감염설' 기자도 확인 안 해…남편 임동신이 불식시켰다"

입력 2018-04-20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주현미씨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쳐 )
▲가수 주현미씨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쳐 )

가수 주현미 씨가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왔던 ‘에이즈 감염설’ 악성루머에 입을 열었다.

19일 방영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주현미 씨는 “한때 TV를 틀면 나온다는 이유 때문에 수도꼭지라는 별명이 있었다”라며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니 사람들이 개인적인 신변 때문에 그럴 것이다라며 루머가 생긴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루머에 대해 기사를 쓴 기자도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현미 씨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루머를 불식시켜준 것은 남편 임동신 씨였다.

주현미는 “‘마이웨이’ 촬영 기간 동안 한 번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너무 쑥스러워 했다”라고 말했다. 대신 가족 셀프 카메라를 통해 임동신 씨가 출연해 눈길을 샀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39,000
    • +0.87%
    • 이더리움
    • 4,576,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2%
    • 리플
    • 3,049
    • +0.13%
    • 솔라나
    • 197,500
    • -0.2%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50
    • -0.73%
    • 체인링크
    • 20,390
    • -2.16%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