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자진 철회

입력 2018-04-23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환자 안전과 관련해 신뢰를 줘야 할 의료기관에서 4명의 아이가 사망한 데 대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진 신청 철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로 인한 신생아중환자실 일시 폐쇄로 상급종합병원의 필수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해 12월 27일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보류됐다.

보건복지부는 신생아 집단 사망 사고와 관련 지난 1월 이대목동병원 현지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요건의 하나인 `신생아 중환자실(NICU) 전담전문의사 24시간 배치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에서 빠지면서 전국 상급종합병원 수는 43개에서 42개로 줄어들었다.

상급종합병원은 암이나 중증질환 등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정 기준을 충족한 최고등급의 의료기관으로, 건강보험 수가를 다른 병원보다 높게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66,000
    • -1.13%
    • 이더리움
    • 3,355,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66%
    • 리플
    • 2,110
    • -2.72%
    • 솔라나
    • 139,200
    • -3.06%
    • 에이다
    • 397
    • -4.11%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41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40
    • -2.34%
    • 체인링크
    • 15,050
    • -3.28%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