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140억 원 투자… 유럽 광케이블 신규 설비 투자

입력 2018-04-10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전선은 폴란드 공장에 약 1100만 유로(약 140억원)를 투자, 광케이블 생산설비를 신규로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LS전선은 지난 해 11월 전기차 부품 생산을 위해 매입한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우프의 공장 일부에 올 연말까지 광케이블 설비를 도입, 내년 4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LS전선의 경북 구미와 베트남 사업장에 이은 3번째 광케이블 생산 라인으로, 국내 전선업계 최초의 유럽 생산 거점이다. 폴란드 법인은 연간 약 300만 f.km(1파이버 킬로미터 : 광섬유 1심의 길이)의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된다. 유럽 광케이블 시장의 약 7%에 해당하는 규모다.

LS전선은 글로벌 전선업체들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 생산 거점을 마련, 납기를 단축하고 유럽의 경제 블록(Block)화를 대비함으로써 현재 1~2% 정도에 머물고 있는 광케이블 유럽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프랑스 판매법인과 폴란드 생산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통신사업자에 대한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동유럽과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35,000
    • -2.36%
    • 이더리움
    • 3,383,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343,100
    • -6.23%
    • 리플
    • 1,916
    • -3.09%
    • 솔라나
    • 144,100
    • -2.7%
    • 에이다
    • 280
    • -3.45%
    • 트론
    • 474
    • +1.28%
    • 스텔라루멘
    • 247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61%
    • 체인링크
    • 15,740
    • -2.84%
    • 샌드박스
    • 49.3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