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 부총리,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부터).고이란 기자 photoeran@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경북 청도군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1일 구독자 약 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버는 "가해자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순경이 된 여성
“1961년부터 판매한 우루사는 ‘간 때문이야’ 등 기억에 남는 광고로 인지도와 호감을 동시에 얻어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본사에서 만난 박소영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 브랜드매니저는 우루사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대웅제약의 상징인 ‘우루사’는 60년 넘게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온 장수브랜드다. 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 후 팬 이벤트 응모 기준을 두고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사과했다. 2일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은 공식 위버스 계정을 통해 '2024 페스타(FESTA)' 진 오프라인 행사 응모 기준이 변경된다고 알렸다. 앞서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 다음 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일 북한의 연이은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도발에 대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실장은 이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뒤 브리핑을 열고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GPS 교란 행위는 정상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저열한 도발"이라며
자회사 직원에게 수건·작업복 세탁 등 사적 노무 제공 받아 신고 들어오자 고발자 신원 추궁…조사 협조 직원 인사조치 감사실, 직급 한 단계 강등 처분 요구…“불법한 영향력 행사” 한국도로공사 지사장이 자회사 직원에게 수건·작업복 세탁 등 사적 노무를 제공받다가 적발됐다. 지사장은 해당 사실에 대한 감사가 시작되자 조사에 협조한 지사
AI 수혜 적고 특정산업 의존도 ↑ 밸류업 회의론에 외국인 등돌려 “정치·제도적 정비 장기화 우려도” 올해 세계증시가 활황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증시만 외면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상승은커녕 오히려 연초 대비 1% 가까이 하락했다. 주요 국가인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 뒤처진 것은 물론, 현재 가자지구에서 전쟁 중인
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다이어트 중 마주친 치킨보다 더 매력 있어~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