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모듈 및 부품사업부 인적분할…글로비스가 흡수합병

입력 2018-03-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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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모듈사업과 AS부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고 이 사업을 글로비스가 흡수합병한다.

28일 모비스는 모듈사업부문과 AS부품사업부문이 분할돼 현대글로비스가 흡수합병한고 밝혔다.

모비스는 "분할 회사의 주주가 '분할합병신주' 배정 기준일 현재의 지분과 비례해 승계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흡수인적분할합병' 방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분할합병과 관련해 "자동차 사업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핵심부품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 차부품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분할합병에 따라 실질적인 경영권 변동이 없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이번 분할로 인해 "글로비스는 그동안 추진했던 물류와 해운사업에 이어 조립과 AS 부분까지 사업을 확대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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