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조건 갖춘 '휴로스 센트럴 302' 분양

입력 2018-03-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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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을 지향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직장과 물리적, 시간적으로 가까운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수가 증가하고 정부의 주택 위주 규제가 강화되면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인근 입지로 근로자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 또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은 환금성이 좋고 직장인 등 임대수요도 많아 투자자들도 주의 깊게 보고 있는 것이 사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싱글족은 교통비 절약과 자기계발에 매진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도심 내 소형 오피스텔을 주요 주거지로 선호하고 있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의 인기는 향후에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직주근접’ 키워드와 함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은 바로 ‘몰세권’인데, 몰세권 입지는 쇼핑몰 입점 이후 인구 유입과 더불어 교통, 생활 인프라 개선이 이뤄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한 곳에서 원스톱 인프라를 누리는 것을 선호하는 1~2인 가구에게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내 원흥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휴로스 센트럴302’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의 규모에 오피스텔 302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해당 오피스텔은 총 7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1~2인 가구를 수용하기에 적합하며, 이미 B타입은 마감된 상태이다. 내부는 콤비 냉장고, 빌트인 드럼 세탁기, 팬코일 유닛, 쿡탑, 비데 등으로 채워 생활의 편리함은 높이고 구매 부담은 줄였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물류창고 켄달스퀘어 물류센터가 2019년 2월 준공 예정, 원흥업무지구 내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등 도시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직주근접 조건도 갖춰졌다.

또한, 원흥지구 내 처음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이며, 지하철 3호선 원흥역과 경의중앙선 강매역을 누리는 입지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울시청까지 도달하는 광역버스가 경유하고 원흥~강매 간 도로, 고양~신사 간 도로 개통으로 서울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GTX A노선과 신분당선 호재도 예정돼 있다.

한편 ‘휴로스 센트럴302’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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