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까스 맛본 손님들의 첫 반응은?…"너무 커" 사이즈에 당황

입력 2017-12-06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강식당' 강호동까스가 사이즈로 손님들을 당혹시켰다.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제주도에서 '강식당'을 오픈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메인 셰프로 주방을 진두지휘했다. 이수근과 안재현이 보조 셰프를, 송민호, 은지원이 홀서빙과 음료를 맡았다.

오픈 전 강호동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강호동은 "이게 될까? 자신감이 없어졌어"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은지원은 "호동이 형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해라. 내가 시간 끌어볼게. 급하게 하면 맛도 없다"라고 말하며 다독였다.

'강식당' 오픈과 함께 손님들이 홀을 가득 매웠다. 만석이 된 '강식당'에는 주문서가 밀려들었고, 주방은 전쟁터가 됐다.

강호동은 "침착하자"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며 '강호동까스' 만들기에 집중했고, 드디어 첫 번째 돈가스가 탄생했다.

돈가스를 처음 본 손님들은 "너무 크다. 두 개 시켰으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큰 사이즈에 당혹스러움을 내비치면서도 돈가스를 맛본 뒤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송민호는 손님들의 첫 반응을 주방에 알렸고, 이에 멤버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하 강식당)'은 전국 기준 5.4%, 수도권 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시청률(전국 6.3%)과 불과 0.9%P 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08,000
    • +1.11%
    • 이더리움
    • 4,637,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94,500
    • +1.94%
    • 리플
    • 3,086
    • -0.29%
    • 솔라나
    • 199,900
    • +0.05%
    • 에이다
    • 631
    • +0.64%
    • 트론
    • 427
    • -0.93%
    • 스텔라루멘
    • 35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1.11%
    • 체인링크
    • 20,710
    • -1.15%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