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급 인사 단행…수산과학원장 서장우ㆍ수산정책실장 신현석 국장

입력 2017-11-03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 신현석 수산정책실장(왼쪽부터)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 신현석 수산정책실장(왼쪽부터)
해양수산부는 3일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서장우 수산정책실장을, 수산정책실장에 신현석 어업자원정책관을 승진·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서장우 신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 부산수대(현 부경대) 수산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생물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분석과장, 해수부 무역진흥팀장, 농림수산식품부 어항과장, 양식산업과장, 수산개발과장,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현석 신임 수산정책실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사대부고, 부산수대 어업학을 졸업하고 일본 북해도대에서 수산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기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관리조성센터소장, 농림수산식품부 유어내수면팀장, 어업교섭과장, 원양정책과장, 해수부 원양산업과장, 어촌양식정책과장,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어업자원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실장급 전보 및 승진

△국립수산과학원장 서장우(徐壯雨)

△수산정책실장 신현석(辛賢錫)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4,000
    • +0.23%
    • 이더리움
    • 5,04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08%
    • 리플
    • 693
    • +2.21%
    • 솔라나
    • 204,500
    • +0.49%
    • 에이다
    • 584
    • +0.34%
    • 이오스
    • 936
    • +0.7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06%
    • 체인링크
    • 21,010
    • -1.13%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