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월 전세계 수출 9.0% 증가…韓 수출증가율 16.4% 세계 1위

입력 2017-10-17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1~8월 전 세계 상품 수출은 10조5000억 달러로 9.0% 증가했다. 한국은 세계 10대 수출국 중 1~8월(누적) 수출증가율이 16.4%로 1위를 기록했다. 1분기(14.7%)ㆍ2분기(16.7%)에 이어 1~8월(누적)도 연속 1위를 기록한 셈이다.

17일 WTO(세계무역기구)에서 발표한 올해 8월까지 '월간 상품수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 세계 상품 수출은 9.0%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요 71개국 수출 합계는 세계 교역의 90%를 차지했다.

한국은 세계 10대 수출국 중 1~8월(누적) 수출증가율 1위(16.4%) 기록해 올해 1분기(14.7%)와 2분기(16.7%)에 이어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월 주요국 수출증가율 순위는 1위 한국에 이어 네덜란드, 일본, 홍콩, 중국 등 순이다.

10대 수출국 중 8월 두자릿수 증가율 기록 국가는 한국(17.3%) 포함 총 4개국이다.

한국의 8월 수출은 전세계 수출증가율(10.3%)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WTO의 세계교역전망지수(WTOI)는 3분기 102.6으로 완만한 교역 회복세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증가 원인에 대해 △선진ㆍ개도국 경기 동반 회복세 △반도체 등 IT 경기 호조 △SSDㆍOLED 등 주력품목 고부가가치화 등을 꼽았다.

다만, 산업부는 보호무역주의 정책 심화, 브렉시트 협상, 지정학적 리스크 등 주요국 정책 불확실성, 미 연준(FRB) 자산매입 축소, 조업일수 감소(4분기, -6.5일) 등으로 향후 수출증가율은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45,000
    • -1.6%
    • 이더리움
    • 3,387,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2.84%
    • 리플
    • 2,052
    • -2.15%
    • 솔라나
    • 130,300
    • +0.08%
    • 에이다
    • 388
    • -1.27%
    • 트론
    • 514
    • +1.58%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1.95%
    • 체인링크
    • 14,560
    • -1.09%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