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유한양행,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판다

입력 2017-10-11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시밀러 2종 국내 독점판매 계약..판매부진으로 MSD서 유한으로 판매사 교체

유한양행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전담한다.

11일 유한양행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시밀러 2종의 한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미케이드와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가 유한양행이 판매하는 제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렌시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렌시스'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 모두 종양괴사 인자(TNF-α)가 발현되는 것을 억제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크론병,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당초 한국MSD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판매를 담당했지만 판매 부진 등의 이유로 판매 업체가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별도의 마케팅·영업 조직을 갖추지 않고 바이오시밀러의 연구와 개발만 담당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1500억 규모의 국내 TNF-알파 저해 항체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소화기 및 류마티스 내과 분야의 오랜 영업 마케팅 경험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이 향후 관련 시장에서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환자들의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성장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관심이 높은 유한양행을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만피' 달성은 시간 문제…"포스트 주도주는 '피지컬AI'"
  • KB증권 "SK하이닉스, 시총 1조달러 안착의 시간…목표가 300만원"
  • ‘삼전닉스’가 쏘아 올린 백화점株 랠리⋯“서민은 지갑 닫은 K양극화”
  • 5월은 장미축제의 달…대구·삼척·울산·임실 등
  • 반값 숙박에 여행비 지원⋯“가성비 좋은 국내로 U턴 하세요”[高유류할증료 시대, 알뜰 여행법]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나솔사계' 20기 영식, 25기 영자는 여동생?⋯마음 정리 끝 "핑계 대지 않을 것"
  • 스승의 날 30도 웃도는 더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42,000
    • +1.98%
    • 이더리움
    • 3,390,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
    • 리플
    • 2,210
    • +4.39%
    • 솔라나
    • 136,800
    • +1.03%
    • 에이다
    • 403
    • +2.54%
    • 트론
    • 523
    • +0.58%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40
    • +0.82%
    • 체인링크
    • 15,570
    • +2.64%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