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AXA, 새 항공 보험상품에 이더리움 자동계약 도입

입력 2017-09-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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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형보험사 AXA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을 사용해 새로운 항공 보험상품을 출시한다.

AXA의 ‘피지(Fizzy)’라는 새로운 상품에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됐을 때 다음 여행을 보장하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적용된다고 코인데스크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험상품 피지는 주로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사용한다. 스마트컨트랙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구현되는데, 거래 정보를 디지털화해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적으로 계약이 체결되는 기술이다.

AXA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은 여기에서 두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스마트컨트랙트 상의 보험 계약 기록을 보관‧유지하는 것과 2시간이 지나면 고객에게 지불을 시작하는 매커니즘으로 구성된다.

AXA는 “궁극적으로 이번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랙트를 적용한 보험 제품 출시는 투명성을 높여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AXA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암호화폐인 이더(Ether)로 보험 대금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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