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고윤, 열애설 부인 "88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일 뿐"

입력 2017-08-03 14:08 수정 2017-08-03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자 배우 고윤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열애설을 일축했다.

3일 고우리와 고윤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고윤·고우리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테니스 동호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윤과 고우리는 1988년생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으로, 열애에 신빙성을 더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닌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고윤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아들로 데뷔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명인 김종민 대신 고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 리하이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2011년 연예계 데뷔했다.

고우리는 걸그룹 '레인보우'가 지난해 10월 해체한 뒤,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29,000
    • +1.02%
    • 이더리움
    • 4,753,000
    • +5.88%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47%
    • 리플
    • 750
    • +1.21%
    • 솔라나
    • 205,100
    • +4.48%
    • 에이다
    • 679
    • +3.51%
    • 이오스
    • 1,176
    • -1.34%
    • 트론
    • 174
    • +0%
    • 스텔라루멘
    • 166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2.33%
    • 체인링크
    • 20,410
    • +0.54%
    • 샌드박스
    • 660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