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CPI 3.4% 상승…시장 예상 부합

입력 2026-08-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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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1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근무하고 있다. (뉴욕/신화연합뉴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1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근무하고 있다. (뉴욕/신화연합뉴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 상승률인 3.5%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1%를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역시 6월 2.6%보다 상승세가 둔화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전체 CPI와 근원 CPI의 전년 및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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