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첫 국무조정실장에 홍남기 미래부 1차관

입력 2017-05-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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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임명된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임명된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이 발탁됐다.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1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국무조정실장에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임명하셨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 출신의 홍 신임 국조실장은 한양대 경제학과와 영국 샐포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거쳐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과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 등을 지냈다.

윤 수석은 인선 배경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대통령 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직을 경험했다”며 “특히 정책기획 분야와 조정업무 등에 있어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부드러운 인품과 강한 추진력을 겸비하셔서 공직사회에서 존경받는 공직자로 평가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통령의 국정 아젠다를 구체적으로 정책로드맵으로 구체화해서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를 뒷받침하고 각 부처의 이해를 조정하는 등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면서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신성장동력을 주도할 국가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데도 남다른 전문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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