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바른정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22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동국대 법학과에 재학중인 유담 씨는 중간고사를 마친 뒤 27일부터 유 후보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동성로 유세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뛰어난 미모의 유담 씨는 유 후보에 '국민장인'이란 별명이 붙여질 만큼 인기가 많다. 유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오늘 이 순간부터 5월 9일까지 기적의 역전드라마를 반드시 만들어 보자"면서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다. 이번에 제가 역전 만루홈런을 꼭 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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