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아들 민진웅 멱살잡이… 지난주 이미도 임신 공개 때문?

입력 2017-04-08 1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출처= KBS)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김해숙, 민진웅의 일촉즉발의 순간이 포착돼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진은 변 씨 부부 김영철(변한수 역), 김해숙(나영실)과 큰아들 민진웅(변준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세 사람 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풍긴다. 이는 ‘아버지가 이상해’ 11회의 한 장면이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변준영(민진웅 분)의 여자친구 김유주(이미도)가 ‘아빠 분식’을 찾아와 그의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어머니 나영실(김해숙)에게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사진 속 세 사람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증을 더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변한수와 나영실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단단히 화가 나 보이는 두 사람은 급하게 확인할 것이 있는 듯 문도 제대로 닫지 못한 채 현관에 서있다.

특히 변한수가 한 손에 배드민턴 채를 쥐고 변준영의 멱살을 잡은 장면에선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풍긴다. 겁먹은 아들과 말릴 생각이 없어 보이는 나영실의 차가운 시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스틸컷의 이유는 8일 오후 8시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65,000
    • -2.43%
    • 이더리움
    • 3,516,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2.8%
    • 리플
    • 713
    • -2.06%
    • 솔라나
    • 236,300
    • -3.12%
    • 에이다
    • 478
    • -3.63%
    • 이오스
    • 617
    • -4.19%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100
    • +3.76%
    • 체인링크
    • 15,980
    • -7.2%
    • 샌드박스
    • 34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