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4DX 순항에 주가 고공행진...외인ㆍ기관 연속 순매수

입력 2017-04-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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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4DX의 해외 사업 확장으로 주가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 CGV 주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도 점차 완화되고 있다.

CJ CGV 주가는 지난달 30일 4DX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며 점차 상승세를 탔다. 이날 주가는 장중 전일 대비 2.34% 오른 8만3000원까지 치솟았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보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 투자자 역시 최근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CJ CGV의 상승세는 특수상영관 4DX가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에서 잇따라 신규 계약을 체결한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4DX 글로벌 사이트 수는 올해 1분기 360개 수준에 도달해 구조적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4DX 관람 수요 상승 시 레버리지 확대 효과가 강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익기여도가 높은 국내에서 경쟁 심화 국면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주가 모멘텀 회복을 위해선 4DX의 성과가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CJ CGV의 자회사 4DPLEX는 최근 기존 5대륙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진출하면서 사업 영역 확장의 새 발판을 마련했다.

4DPLEX는 지난 3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시네마콘(CinemaCon)'에서 호주 극장사업자 빌리지 시네마(Village Cinemas)와 연내 상영관을 개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4DPLEX는 또 아프리카 앙골라 1위 극장사업자 씨네맥스(Cinemax)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앙골라는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후 아프리카 대륙 내 2번째 진출국이다.

4DX 상영관은 특수환경 장비와 모션체어가 결합돼 영화 장면을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진동, 바람이 발생하고 물이 튀는 등 여러 효과를 내는 상영관이다.

CJ CGV 측은 "4DX는 현재 한국, 미국,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에 1637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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