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中 사드 보복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입력 2017-03-30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는 30일 열린 본회의에서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 중국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는 중국 보복으로 그동안의 전략적 협력동반자로 발전한 한중 우호 관계가 큰 위기를 맞게 된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중국은 관련 보복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현지 한국 국민에 대한 철저한 안전 보호조치를 강구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은 또 “중국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중단과 비핵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북핵 제제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 역시 중국과의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야 한다”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7일 바른정당 33명은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외교통상위원회에 제출했다. 외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각 당 간사 협의를 거쳐 3건의 공통 내용을 포함한 결의안을 대안으로 최종 채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40,000
    • +0.05%
    • 이더리움
    • 3,22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3.44%
    • 리플
    • 2,034
    • +0%
    • 솔라나
    • 125,400
    • -0.24%
    • 에이다
    • 375
    • +2.74%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5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1.62%
    • 체인링크
    • 13,560
    • +2.11%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